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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홋카이도 여행, 러브레터의 배경 오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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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오타루 운하

 


겨울 여행으로 홋카이도를 여행하기로했다.
낭만적이기도하고, 설원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기도 할 것 같아서..
한국에선 새하얗게 쌓이게 눈이 온적이
초등학교 이후론 못 본 것 같다.


우리의 베이스캠프인 삿포로에서
기차를 타고 오타루로 향했다.
삿포로역 JR노선을 타고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렸다


삿포로에서만 먹을수있다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다.
오타루에 도착,
왠지모를 분위기에 압도된다.


이 운하가 괜히 낭만적인건
나만의 착각은아니겠지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데
그모습마저도 낭만적이었다.
눈과 물이 주는 차분함 때문인 것 같다.

게다가 오래된 건물이 양쪽으로
서있으니 더욱 그랬다.


관광객이 워낙 많다보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음식점이나
이벤트들이 많았다.

마치 우리나라 경주 황리단길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까


르타오 치즈케익 상점이다.

여기서 안살거야~ 예쁜 거 구경만할거야.
치즈케익은 보관이어려워서
떠나는날 공항에서 살것이다….!
(ㅋㅋㅋ사실 1개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LeTAO] 르타오 더블 프로마쥬 치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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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너무 맛이 있기 때문~
요즘엔 한국에서도 빠르게 구매할 수가 있다.
여기서 외쳐보는 엄청난 세계화 ..


오타루 오르골당이다.
오르골을 파는곳.
건물은 개화기부터 있던 건물이라
꽤나 역사가 있어보였다.

증기시계라고한다.
15분마다 증기를 내뿜는다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마음이 따듯해지게하는 조명들



회전목마 오르골을 몇개 골라잡았다.
오르골 몇번 돌려보지 않을 걸 알면서도
막상 보면 하나라도 사고싶다.


오타루의 밤이 올때까지 길을 거닐었다.

오타루는 참 낭만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눈쌓인 길, 조명
이 세가지가 있다면
어디서든 낭만을 충족하겠지만...
홋카이도 여행을 한다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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