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에서 꼭 가봐야할 지구 3곳을 기록해본다.
구시가지, 감라스탄 지구
스톡홀름의 구시가지를 구경하려면 가야하는 곳은 감라스탄 지구이다. 북유럽의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옛건물들이 보존되어있는 지구이다.
스톡홀름 시내에서 감라스탄 지구까지는
주로 트램을 이용했다.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3일간 이용할 수 있는
3일 이용권을 끊어서 계속 트램을 이용했던 것 같다.
거의 시내와 감라스탄, 쇠데르말름 지구 등은
트램을 통해 이동이 가능했다.
스톡홀름 대성당까지오면 그 맞은편이 바로
이 랜드마크 건물이다.
스톡홀름 대성당과 광장이 있는 곳인데
스톡홀름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건물들이 있다.
스톡홀름 힙한 구역, 쇠데르말름 지구
스톡홀름에서 제일 힙한 곳을 꼽으라면
쇠데르말름 지구를 꼽을 것 같다.
각종 명품 매장이 즐비해 있고,
젊은이들이 멋지게 옷을 차려입은 소호거리가
그때문이다.
또한, 현대 사진을 전시해놓는 포토스라피스가가
자리해있는 지구이기도 하다.
소호거리
쇠데르말름 지구는 정말 북유럽의
현대적 감각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곳 같았다.
영감을 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쁜 옷 상점도 있었다.
조카 선물을 하려고 이끌려 들어간 곳인데,
신기하게도 아기옷들을 한국에서 수입한다고 했다.
역시 패션은 K-패션인가?
그래도 기분을 내려고 여기서 선물할
아기옷을 구매했는데 이게 바로 역수입인가?했다.
ㅎㅎ
스톡홀름 시내, 신시가지
스톡홀름 신시가지의 모습들은 정말
아름다웠다.
건물들의 색감하며,
키가 크고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
스톡홀름 시청건물과 백화점 등 건물들이 굉장히
감각적이었다.
스웨덴하면 또 홈인테리어제품들이 잘되어있기
때문에 아무 상점이나 들어가도 이렇게
예쁘게 디피된 상품들을 볼 수 있다.
다쟁여오고싶은 마음..
스웨덴 스톡홀름의 지구 3곳을 되짚어보았다.
스톡홀름 여행은 정말 감각적이고,
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곳 이었던것 같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나만의 느낌이 있는 사진을
열심히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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