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와 하더쿨름

 

융프라우요흐를 제대로 즐기는법
인터라켄에서 하더쿨름까지,
하더쿨름 가는법

최근 TV에서 방영하는 텐트밖은 유럽에서 나온
스위스 자유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고자한다.

인터라켄에서 먹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아침일찍 융프라우요흐 관광을 끝내고
오후 날씨가 너무 좋기때문에
하더쿨름(인터라켄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대)에
가기로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하더클룸 탈 수 있는
하더반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인터라켄 동쪽에서 걸어가면 금방 가기때문에
걸어가는 경로를 택했다.🤩

걸어가면서 본 호수의 모습
인터라켄은 ‘호수 사이’ 라는 뜻으로
마을이 두개의 호수 사이에 있어서 인터라켄이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

( Harderbahn ) 위치는 아래 링크!

Harderbahn · 스위스 3800 인터라켄

하더반에서 빨간 푸니쿨라(산악기차)를 타면
10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인터라켄

이 다리를 건너가면 하더반이 나온다.
하더반에서 하더쿨룸을 올라가는
빨간 산악기차(푸니쿨라) 표를 살 수 있다.

하더쿨룸 전망대까지 가는 것은
빨간 산악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하더쿨룸 푸니쿨라

하더쿨름

바로 이 열차다.
열차라기보다 케이블카처럼 느껴지기도했다.

드디어 올라온 하더쿨름 전망대,
거의 해질녘에 올라왔지만 구름이 껴서
일몰은 보지못했다.
여기가 일몰 명소라는데! 아쉬웠다.

그래도 융프라우요흐 정면뷰와
두개의 호수를 볼 수 있는 곳이고,
절경이었기때문에 너무 만족했다!

하더쿨름

 

하더쿨름에서 본 융프라우요흐

이렇게 음식점이 있었는데,
우리는 저녁에 치즈퐁듀를 먹기로했으므로
하산했다 :)

융프라우요흐 산맥을 제대로 보고싶다면
하더쿨룸을 추천한다!